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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친환경에너지 ETF 2부(+태양광 : TAN, 풍력 : FAN, 저탄소 : CRBN )

내꿈은부자님 2021. 1. 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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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대규모 경기부양

해외 친환경에너지 ETF 2부(+태양광 : TAN, 풍력 : FAN, 저탄소 : CRBN )

 

 조 바이든이 이끄는 차기 미국 정부는 대규모 경기부양과 양적완화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재정지출과 인프라 투자를 통한 바이드노믹스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이든 후보가 1호 공약으로 내세운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이 현실화됨으로써 친환경 및 저탄소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이 이끄는 차기 미국 정부는 4년간 친환경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2조 달러(원화로 약 2000)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친환경 분야 중 태양광, 풍력 그리고 저탄소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올 미래는 친환경과 관련된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 친환경에너지를 통한 대규모 경기부양
  • 바이든 정부의 4년간 친환경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2조 달러 투자
  • 태양광, 풍력, 저탄소 집중투자

 


 

 

 

 

 전세계 에너지 구조의 빠른 개편

해외 친환경에너지 ETF 2부(+태양광 : TAN, 풍력 : FAN, 저탄소 : CRBN )

 

 코로나 극복 과정에 한 일환으로 유럽 각국은 그린 뉴딜 정책을 앞다투어 발표하고 있다. 2050년 에너지 구조의 'zero-emission'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들의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 일본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산업 구조의 빠른 개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구조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전환을 시사함과 동시에 탄소세/탄소배출권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책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바이든 차기 정부의 다가올 친환경 정책과 세계적인 흐름이 맞물려 더이상 친환경은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유럽의 그린뉴딜 정책 발표
  • 대한민국, 중국, 일본의 탄소중립 발표
  •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구조에서 친환경 에너지 구조로 전환

 


 

 

 

 

 미래 성장동력 : 태양광, 풍력, 저탄소

해외 친환경에너지 ETF 2부(+태양광 : TAN, 풍력 : FAN, 저탄소 : CRBN )

 

 올해부터 출범하는 신기후 체제로 각국 정부의 친환경 기술 투자가 확대되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의 해결 방법으로 신성장동력 중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중 2차전지, 전기차와 더불어 태양광, 풍력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 국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과거 10년 전 대비 자연재해 빈도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 규모가 점점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러한 자연재해에 원인으로 탄소배출이 지목되고 있으며 전 세계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에서 태양광, 풍력은 신성장동력으로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이다. 각국 정부는 차기 신성장 산업 선점을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아직 태양광, 풍력은 산업 내에서 시장 침투율이 저조한 편이며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따라서 각국은 탄소 배출량 저감 정책과 신성장동력 투자 및 금융 지원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 미래 성장동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주목
  • 태양광, 풍력 등 신성장동력의 각국 경쟁이 치열
  • 기후 변화에 따른 경제적 손실로 탄소배출이 지목됨에 다른 저탄소 산업구조 개편

 

 


 

 

 

 

 태양광, 풍력, 저탄소 ETF

해외 친환경에너지 ETF 2부(+태양광 : TAN, 풍력 : FAN, 저탄소 : CRBN )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5년이면 지금의 약 2배 규모로 성장 할 것으로 보이며 화석연료 발전용량을 추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로 지연된 태양광, 풍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바이든 정부에서 경기부양책과 더불어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친환경 기업 중 태양광, 풍력을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미국에서 거래되는 대표 태양광, 풍력, 저탄소 ETF를 소개하고자 한다.

 

 


 

 

 

 

 Invesco Solar ETF (티커 : TAN, 태양광)

Invesco Solar ETF (티커 : TAN, 태양광)

 

 Invesco Solar ETF (티커 : TAN)은 친환경 에너지 중 태양광에 초점을 맞춘 ETF이다. 태양광 산업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액이 2/3이상인 기업들은 시가총액 비중만큼 계산하며, 매출액이 2/3미만 일 경우 시가총액의 0.5만큼만 반영하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올해 바이든 정부의 본격적인 그린뉴딜 정책 공약이 발표되면 태양광 산업은 더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태양광 에너지 산업에 초점을 맞춘 기업들로 구성
  • 기초지수 : MAC Global Solar Energy Index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 (티커 : FAN, 풍력)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 (티커 : FAN, 풍력)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 (티커 : FAN)은 풍력에너지 사업을 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ETF이다. TAN과 마찬가지로 주요 사업내용이 풍력에너지일 경우에는 시가총액의 60%, 보조사업일 경우 40%로 계산하여 종목에 편입하고 있다. 또한 비중 상위 종목 5개를 8%, 풍력에너지를 주요 사업모델로 하는 종목은 4%, 나머지 종목은 2%로 비중 제한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ETF에 포함된 기업들의 국가는 대부분 유럽이다. 올해 유럽의 회복기금을 바탕으로 한 EU 공동 재정정책이 친환경 인프라 투자와 맞물린다면 풍력에너지 ETF의 주가 상승이 뚜렷할 것으로 보인다.

 

  • 풍력에너지 사업을 하는 종목으로 구성
  • 기초지수 : ISE Global Wind Energy

 


 

 

 

 iShares MSCI ACWI Low Carbon Target ETF (티커 : CRBN, 저탄소)

iShares MSCI ACWI Low Carbon Target ETF (티커 : CRBN, 저탄소)

 

 iShares MSCI ACWI Low Carbon Target ETF (티커 : CRBN)은 친환경에너지 사업과 상관없이 탄소배출량이 적은 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기본적으로 MSCI ACWI 지수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기업과 시가총액 대비 잠재적으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 비중이 낮은 기업에 가중치를 두고 있다.

 

 

 저탄소 ETFCRBN은 글로벌 연기금과 운용사들의 ESG투자 확대에 따라 수혜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SG내에서 E(Environment)에 대한 평가요에 탄소배출량이 포함되어 있다).

 

  • 탄소배출량이 적거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데 노력하는 기업 위주
  • 잠재적으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량이 적은 종목으로 구성
  • 기초지수 : MSCI ACWI LOW CARBON TARGET Net Total Return USD Index

 


 

 

 

 세계적 흐름

해외 친환경에너지 ETF 2부(+태양광 : TAN, 풍력 : FAN, 저탄소 : CRBN )

 

 다가올 미래는 전기차, 자율주행, 6G, 2차전지 그리고 시스템 반도체와 더불어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 풍력이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각국 정부의 정책이 이를 가시화시켜 주고 있다. 문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다가올 미래의 방향은 명확하며 안전한 투자처를 원한다면 ETF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은 필요한 것 같다. 1만 시간의 법칙도 같은 맥락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 투자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단기간에 이익보다는 10년을 내다 본 투자만이 긴 시간의 끝에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약:

 

종목분류 종목코드 ETF명 기초지수 시가총액(백만달러)
태양광 TAN Invesco Solar ETF MAC Global Solar Energy Index 2,683
풍력 FAN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 ISE Global Wind Energy 327
저탄소 CRBN iShares MSCI ACWI Low Carbon Target ETF MSCI ACWI LOW CARBON TARGET Net Total Return USD Index 595

 

 

 


해외 친환경 에너지 ETF 1부 (+클린에너지, 티커: ICLN, PBW, QC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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