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유니드는 1980년 5월 설립되어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칼륨계 제품 제조업체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보드사업의 경우 친환경 MDF 제품인 Super E0 등급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칼륨계 1위 업체로 탄소포집(CCUS) 등 가성칼륨의 용도 다변화, 글로벌 경기 개선 및 국내 건설 투자 확대로 인하여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품질개발 및 원가경쟁력 제고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종속기업을 통해 발전 사업에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 가성칼륨과 탄산칼륨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 목적
- 국내 유일의 칼륨계 제품 제조업체
- 글로벌 칼륨계 1위 업체
CSS 없이 CO2 배출 감소는 불가능
지구온난화 및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CO2 감소는 이제 반드시 이뤄야 하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각국은 대규모 CCS없이 C02 배출감소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 자체에 관심이 있는 국가는 CSS 프로젝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블루수소도 탄소저감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계별 수소생산이 수소 정책에 중심에 서 있습니다. 블루수소는 천연가스 수증기 개질(SMR)에 CCS 즉, 탄소포집설비를 적용한 것으로 블루수소 수요 증가가 곧, CSS 프로젝트 수혜로 볼 수 있습니다.
- 지구온난화 및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CO2 감소는 이제 반드시 이뤄야 하는 목표
- 대규모 CCS없이 C02 배출감소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움
- 블루수소도 탄소저감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계별 수소생산이 수소 정책에 중심
- 탄소포집설비를 적용한 것으로 블루수소 수요 증가가 곧, CSS 프로젝트 수혜
국내 흡수제 대표 기술 'KIERSOL'
KIERSOL은 2006년 개발을 시작하여 2012년 9월에 기술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인도, 한국에 특허 출원이 되어 있습니다. KIERSOL은 기존 사용공정과 유사하나 1톤의 이산화탄소 포집 후 이를 재생할 때 필요한 에너지량이 훨씬 낮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기존 상용화 흡수제에 대한 대체 제품으로의 움직임이 크지 않습니다. 아직 개선해야할 점이 많으며, 당자 글로벌 MS 40% 이상인 기존 흡수제를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블루수소 및 에너지 문제 이슈에 따라 차세대 기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만약 KIERSOL 수요 증가 시, 주요 원재료인 탄산칼륨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니드가 수헤를 보게 될 것입니다.
- KIERSOL은 2006년 개발을 시작하여 2012년 9월에 기술 개발
- KIERSO은 이산화탄소 포집 후 이를 재생할 때 필요한 에너지량이 훨씬 낮다
- 블루수소 및 에너지 문제 이슈에 따라 차세대 기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 KIERSOL 수요 증가 시, 주요 원재료인 탄산칼륨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니드가 수헤
KIERSOL 흡수제를 활용한 CCS 프로젝트
글로벌 CCS 프로젝트는 미국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는 1개의 프로젝트가 시도중에 있습니다. 탄소 포집에 대한 기술력은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각국의 정부들은 이에 대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상되는 가운데 KIERSOL 흡수제를 사용한다면 탄산칼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탄산칼륨은 가성칼륨 생산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중국의 탄산칼륨 시장 진입이 문제가 되기는 하나 쉬운 시장은 아닙니다. 높은 투자자본을 필요로 하는 장치 산업이므로 다른 기업의 추가 진입이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탄소 포집에 대한 기술력은 반드시 이뤄내야 함
-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상되는 가운데 KIERSOL 흡수제를 사용한다면 탄산칼륨은 반드시 필요
- 탄산칼륨은 가성칼륨 생산 없이는 불가능
- 높은 투자자본을 필요로 하는 장치 산업이므로 다른 기업의 추가 진입이 제한적
유니드 실적 및 주가흐름
현재 유니드의 주가는 약 120,000원 입니다. 수소경제 및 수소 관련 이슈로 주가가 60,000원에 있다가 최근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탄소포집 및 CSS 프로젝트 등이 가시화되지 않은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탄소포집 및 저탄소 정책은 바이든 정부내에서 새로운 인프라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추후에 탄소포집에 대한 이슈가 붙으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해보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437억 원이며 전년대비 85% 증가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중국 사천성 자화사 설립 비용 및 중국 전력난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가 있더라도 영업이익이 견조했습니다.
- 아직까지 탄소포집 및 CSS 프로젝트 등이 가시화되지 않은 시점이라고 판단됨
- 탄소포집 및 저탄소 정책은 바이든 정부내에서 새로운 인프라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추후에 탄소포집에 대한 이슈가 붙으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해보임
유니드 제무재표
PER 수치가 2.42로 동종업계에 비해 낮은 편이며 PBR이 0.74로 퀀트적인 면에서는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살표보는 ROE, ROA도 10%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EPS, BPS 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이 3년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고 부채비율 및 유동부채가 낮아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무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 PER 수치가 2.42로 동종업계에 비해 낮은 편
- PBR이 0.74로 퀀트적인 면에서는 이상적
- EPS, BPS 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
-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유니드 현금흐름표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2021에는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이 (+)인 것으로 보아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도 (+)가 된 것을 보입니다. 현금흐름 상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 유동성 위기 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
-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
- 재무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 (+)
저탄소, 수소경제는 가시화된 미래
각국의 탄소 감축 노력에 따른 친환경 정책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입니다. 친환경 수소, 전기차 등이 바로 실현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아직까지 갈길이 먼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탄소 저감 정책입니다. 단순히 탄소를 덜 배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포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탄소 포집에는 반드시 탄산칼륨이 필요하며 국내 및 글로벌 1위 기업이 유니드입니다. 현재 컨테이너 운임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가상칼륨에 대한 증설 및 새로운 기업이 등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이어질 중국 전력 대란에 가성소다 가동률이 줄어 부산물인 염소가 강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탄산칼륨이 탄소포집에 사용되어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을 대비하여 2022년말 목표로 중국에 9만톤/년 추가 증설 계획 중에 있습니다. 길게 본다면 반드시 한번은 빛을 볼 기업이라고 판단됩니다.
- 각국의 탄소 감축 노력에 따른 친환경 정책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
- 탄소 포집에는 반드시 탄산칼륨이 필요하며 국내 및 글로벌 1위 기업이 유니드
- 2025년까지 이어질 중국 전력 대란에 가성소다 가동률이 줄어 부산물인 염소가 강세
- 길게 본다면 반드시 한번은 빛을 볼 기업
요약 :
- 각국의 탄소 감축 노력에 따른 친환경 정책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
- 탄소 포집에는 반드시 탄산칼륨이 필요하며 국내 및 글로벌 1위 기업이 유니드
- 2025년까지 이어질 중국 전력 대란에 가성소다 가동률이 줄어 부산물인 염소가 강세
- 길게 본다면 반드시 한번은 빛을 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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