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daily life story)

실패와 두려움 (+ 자기효능감 부족 )

내꿈은부자님 2021. 2. 1. 18:15

실패와 두려움 (+ 자기효능감 부족 )

 

 삶이라는 여정 속에 행복한 순간은 찰나에 불과하다. 보통은 끝없는 스트레스와 실패 그리고 두려움의 연속이다. 누구는 이러한 삶의 여정을 포기하며 주저앉고 어떤 이는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 인생의 종착지에 도달했을 때 삶의 여정을 포기한 사람은 결국 후회하게 된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도중에 그 길을 포기할까?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어떠한 시점이든, 어떠한 순간이든 사람마다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고 슬픔이 그들의 인생을 휩쓸고 지나간다. 시간이 지나 그 순간이 잊혀졌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는 그때의 그 순간이 내 마음속에 각인돼 있다. 실패와 두려움 그리고 무서움..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다 보면 꽤 괜찮던 나는 사라지고 나의 믿음은 흔들리게 마련이다.

 

 

 다시 한번 인생에서 슬픔이 지나가면 더는 삶의 여정을 이어가지 않는다. 피하고 싶고 안주하고 싶은 마음.. 평범한 얼굴로 다시 여정을 이어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몇 번 인생이라는 파도에 좌절하게 되면 더이상 나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웅크려 누구에게도 얼굴을 내밀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보다 실패가 더 두려워지기 때문이다. 

 

 

 


 

 Happy moments in the journey of life are just moments. Usually it is an endless series of stress, failure, and fear. Some give up on this journey of life and sit down, while others walk silently. When they reach the end of their lives, those who give up on their life's journey will eventually regret it. So why do they give up on the way?

 

 

 There is no one without a story. At any point in time and at any moment, each person faces a major inflection point in their lives, and sadness sweeps through their lives. I think that the moment has been forgotten over time, but deep in my heart, that moment is engraved in my mind. Failure, fear, and fear.. When these processes are repeated, I, which was quite good, disappears and my faith is shaken.

 

 

 Once the sadness passes in life, the journey of life no longer continues. I want to avoid and settle down... I think I can't go on the journey again with a normal face. If you get frustrated by the waves of life a few times like this, there is no longer a person like me, and you don't try to show your face to anyone. I'm more and more afraid of failure than I have to go forward, so I don't try to show my face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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