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돈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런한 사람들조차 돈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별한 상황 속에서 태어난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는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축적해야 한다. 하지만 인생의 끝자락에 섰을 때,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일반인으로 사는 생을 마감한다. 단순히 능력 차이도 있겠지만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두 사람이 있을 때 부자와 일반인을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두 사람이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똑같이 노력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 똑같이 노력했음에도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까? 내가 생각하기에 부자와 일반인들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생각의 차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부를 잃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이 벌어들인 근로소득을 지키고 절약하며 살아가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삶이다.
하지만 부자들은 부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부가 늘어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한다. 즉 부를 잃는 것보다 더 이상 부가 늘어나지 않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이것이 똑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두사람이 한 사람은 부자의 인생에 들어서게 만들고 한 사람은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남게 되는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ving modern capitalism is money. There are many people who say that'money is not a condition for happiness', but even such people cannot ignore money. This is an undeniable fact. With the exception of some people born under special circumstances, ordinary people have to accumulate wealth through their own abilities. However, when we come to the end of our lives, some are rich and others end up as ordinary people. There may be simply differences in abilities, but what is the factor that determines the rich and the ordinary when there are two people who start on the same line?
Even if two people have the same abilities and try the same, the gap will gradually widen over time. Why does this happen even after trying the same? The biggest criterion between rich and ordinary people, I think, is the difference in thinking. Most people are afraid of losing their wealth. It is the life of ordinary people to keep and save their earned income.
However, the rich are not afraid of losing their wealth, they are afraid of not increasing their wealth. In other words, it is to be wary that wealth does not increase any more than to lose it. I think this i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two people starting from the same line, one to enter the life of a rich man and one to remain just an ordinary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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