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6R 유상청약 신청 및 주가 전망 (+ 남은 일정 정리)

 확정발행가액 1만 9100원 확정

확정발행가액 1만 9100원 확정

 

 2021년 3월 2일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이 1만 9100원으로 확정되었다고 공시를 통해 알렸다.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금액은 총 3조 3000억 원 규모에 해당한다. 이 자금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1조 5000억 원이 사용되며, 남은 1조 8천 억 원은 채무 상환에 쓰일 계획이다.

 

 

유상증자 대금의 상세 사용목적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신주 20%의 청약 예정일은 2021년 3월 4일,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2021년 3월 4일에 시작하여 5일 종료된다.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는 2021년 3월 9일과 10일 일반 공모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1만 9100원으로 확정
• 유상청약 : 2021년 3월 4일~ 3월 5일
• 실권주 : 2021년 3월 9일 ~ 3월 10일, 일반 공모 청약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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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청약 신청 및 납입

대한항공 상청약 신청 및 납입

 

 2021년 2월 22일 (월요일)로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매매 기간이 끝났다. 또한 2021년 3월 2일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1만 9100원으로 확정되었기에 남은 일정은 유상청약 신청 및 납입이다. 신주인수권을 계속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나 신주인수권을 매수한 분들은 한 단계 더 남은 상태다.

 

 

 

 유상청약(예약)과 유상청약

 유상청약(예약)과 유상청약

 

 2021년 2월 25일 (목요일)부터 2021년 3월 3일 (수요일)까지 대한항공 유상청약에 대한 예약을 진행한다. 기존의 유상청약 기간은 2021년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이지만 이 기간이 너무 짧으므로 미리 유상청약에 대해 예약을 받아놓고 있다. 하지만 유상청약(예약)이든 유상청약 기간에 청약하든 신청 및 납입만 확실히 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

 

 

 

	일정	출금 기간	비고
유상청약(예약)	2021. 2. 25 (목) ~ 3. 3 (수)	3/4(목) 부터	유상청약 예약은 증권사가 대금을 모아서 일괄로 처리하기 때문에 3.4 (목)부터 출금
유상청약	2021. 3. 4 (목) ~ 3. 5 (금)	청약 신청 동시에 출금	신청과 동시에 출금되기에 1원이라도 부족하면 청약불가, 실권 처리
신주 상장예정일	2021. 3. 24 (수)	2021. 3. 24 (수)	-

 * 단 1원이라도 부족하면 청약불가, 실권처리 되기 때문에 여유있게 넣어놓으시는 것이 좋다.

 

 

 

 

 만약 유상청약에서 초과 청약도 신청했다면 초과 청약을 신청한 주식 수를 더한 최종 금액을 넣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신청 이후에 해당 증권사 계좌로부터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출금되니 일정을 잘 챙겨야 한다. 유상청약에 해당하는 금액 이상이 증권사 계좌에 있다면 자동으로 출금되니 여유 있게 넣어놓는 것이 좋다.

 

 

• 유상청약 일정 챙기자!
• 출금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실권처리
• 청약시기에 증권사 계좌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입금해놓으면 된다.
• 초과청약시, 초과청약에 해당하는 금액도 입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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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 공매도

신주 공매도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1년 3월 24일 (수요일)이다. 상장되기 전에 신주를 매도할 수 있는 공매도가 가능하다. 보통은 기업 공시를 통해서 신주 공매도 일정을 발표하기 때문에 공매도에 관심이 있다면 대한항공 공시를 눈여겨보고 있어야 한다. 보통은 신주 상장예정일 2~3일 전에 가능하다.

 

 

• 신주 예상 공매도 기간 : 2021년 3월 24일 (수요일)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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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 이후 주가 전망

유상증자 이후 주가 전망

 

 유상증자를 시행하면 기업으로서는 신주 발행으로 자금이 들어온다. 하지만 차입이 아니므로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기업은 재무구조가 단기간에 개선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러나 기존에 존재하는 주주들의 주식 가치가 희석되어 주가가 급락하는 때도 빈번하다.

 

 

 보통은 유상증자 자체가 기업의 재무안정성이 취약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악재로 분류되지만 회사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기업의 현재 재무구조가 문제 없는 상황에서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 하는데 자본이 필요할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호재로 작용하여 주가가 우상향할 수도 있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뜻 총 정리 (+ 주가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의 경우 신주인수권 수량이 많으므로 단기적인 주가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완료되면 국내 유일의 국적 항공사가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COVID-19) 백신 도입으로 항공 운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른 항공사와 달리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여 2020년 코로나 시기에도 화물 부분 흑자를 보여준 만큼 소형 항공사와는 차별점이 존재한다. 올해는 화물호조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면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실적을 시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대한항공의 주가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아래위 변동성이 많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유상증자, 무상증자 뜻 총 정리 (+ 주가에 미치는 영향)

유상증자, 무상증자 뜻 총 정리 (+ 주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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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정	출금 기간	비고
유상청약(예약)	2021. 2. 25 (목) ~ 3. 3 (수)	3/4(목) 부터	유상청약 예약은 증권사가 대금을 모아서 일괄로 처리하기 때문에 3.4 (목)부터 출금
유상청약	2021. 3. 4 (목) ~ 3. 5 (금)	청약 신청 동시에 출금	신청과 동시에 출금되기에 1원이라도 부족하면 청약불가, 실권 처리
신주 상장예정일	2021. 3. 24 (수)	2021. 3. 24 (수)	-

 * 단 1원이라도 부족하면 청약불가, 실권처리 되기 때문에 여유있게 넣어놓으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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