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무엇이 정답일까?

먼저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먼저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정확히 1년 전, 처음 블로그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네이버 에드포스트 보다는 에드센스 수익이 훨씬 컸습니다. 물론 에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승인을 받을 수 있다면 네이버 에드포스트 보다는 수익적인 면에서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네이버의 광고 수익 개편 및 인플루언서 제도를 통해서 에드센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하면서 티스토리를 계속 해야할까 라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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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로 병행이 가능할까?

같은 주제로 병행이 가능할까?

 

 저는 네이버, 티스토리 모두 경제 관련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쓰는 주제가 비슷하게 되면 가끔 검색시 제 블로그 두개가 붙어서 검색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유사문서 및 저품질이 걸릴까봐 몇번 식은땀이 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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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적인 면에서도 네이버의 압승

수익적인 면에서도 네이버의 압승

 

 같은 주제로 비교해보면 네이버 블로그의 트레픽 유입량은 티스토리보다 10배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티스토리로 하루에 1,000명 정도 들어온다면 네이버는 1~2만 명 정도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수익적인 면에서 이제 네이버가 압승이라는데 있습니다.

 

 

 현재 고정적으로 하루에 1만명 이상 들어온다면 네이버 에드포스트 수익은 50~100만 원입니다. 트래픽 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노력한 시간 대비 수익이 티스토리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 네이버 블로그는 원고료 및 광고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와 추가적인 수익구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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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하는게 가장 best이긴 한데..

병행하는게 가장 best이긴 한데..

 

 가장 best of best는 두 블로그 모두 병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는것도 힘든 상황에서 2개의 블로그를 같이 병행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전업 블로거가 아니라면 2개의 블로그를 관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네이버 블로그로 넘어가면 되지 않냐'라고 생각 하겠지만 처음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착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구글, 줌, 야후 등에서도 트레픽이 발생하고 있어 뿌듯하지만 시간 및 체력적 한계에 부딪힙니다. 과연 두개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해도 되는게 맞는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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