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1년 주식 전망 3

2021년 주식 시장 주요 일정 (+주식 전망, 1분기 :1월~3월 일정)

2020년 키워드는 '기회' 2020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COVID-19)로 인해 글로벌 경제 성장에 제동이 걸린 해였다. 글로벌 주가 및 국내 주가는 과거 10~20년 전으로 돌아갔고 모든 주식은 일제히 하락했다.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각국은 재정정책과 양적완화를 실시하여 엄청난 자금이 시장에 풀렸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그 결과 달러 가치는 하락했고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하지만 위기의 이면에 새로운 기회가 있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와 달리 한번 하락한 주가는 더블딥이 아닌 V-자 반등을 이루어냈고 시장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 자금으로 인해 증시는 일제히 상승하여 글로벌 증시 및 국내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였다. 만약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

배당락, 배당일 총 정리 (+배당락과 2021년 시장 분석)

한해 총 결산 한해의 마지막은 그해의 마지막 날이다. 보통 12월 30일이거나 12월 31일에 해당한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은 다르다. 주식 시장에서 한해 총 결산은 배당일과 배당락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주식 시장은 한해의 마지막까지 열리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것은 앞으로 알아볼 주식 시장에 적용되고 있는 결제일 때문에 나타난다. 본론부터 말하면 주식 시장에서 한해 총 결산일은 2020년을 기준으로 12월 28일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12월 28일 종가와 시간외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올해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즉 29일에 매수한 주식은 내년에 반영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올해를 기준으로 12월 28일이 한해의 총 결산이 ..

제로금리 시대, 주식 투자 전망(+미연준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미연준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에서 2020년 12월 16일 현행 제로 금리를 2023년까지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연방준비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COVID-19)가 확산된 3월 이후 6번째 열린 이번 회의에서 같은 입장을 유지했다. 현재 기준 금리는 0.00~0.25%로 사실상 제로에 가깝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추가 진전이 있을 때까지 최소한 현재 수준의 채권 매입 규모를 유지하겠다"로 발표하였다. 이는 코로나-19(COVID-19)와 관련된 경제 불확실성이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따라서 백신의 보급화에 따른 경제 지표의 전환 시점인 내년 하반기 FOMC까지는 이 기조가 유지될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