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000년대 게임 산업 중 MMORPG의 최대 전성기 시절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당시 엔씨소프트, 넥슨과 더불어 MMORPG의 르네상스를 이끈 기업 중 하나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있다면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 IP가 있습니다. 2000년대 초만 하더라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보다 위메이드의 '미르의전설2'가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만 2001년 중국 진출과 함께 오랜 기간 중국과의 라이센스 및 로얄티 지급 소송으로 안 좋은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20007년까지 온라인게임(MMORPG)에 주력하다가 퍼블리싱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으며, 2010년 모바일게임 개발회사를 설립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했습니다. 현재 종속기업으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로얄, 위메이드넥스트, 전기아이피, 위메이드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