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와 KOSDAQ 시장에는 수천개의 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초저금리인 지금 예금이 아닌 주식과 같은 금융 상품 투자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온국민이 주식이야기에 열광하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투자증권에서는 20대층을 겨냥한 1000원 단위의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ministop 이라는 어플까지 개발했다. 이제 주식 하지 않고 저금만 한다고 말한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마냥 취급 당하는 세상이 와버렸다.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은 예금과 다르게 투자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위험 리스크 상품 중 하나이다. 올바른 투자 방법으로 투자하여 수익이 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주식시장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주식에 처음 입문하는 하수부터, 주식에 잔뼈가 굵은 중수들, 그리고 각종기관 및 해외투자자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