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횡령 및 뇌물수수에 관련해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심을 거쳐 최종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17년 실형이 확정되었다. 대법원 재판부에서는 횡령이나 뇌물수수에 관련하여 원심의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판단하여 최종 판결을 내린 상태이다. 실형이 선고되면서 결국 보석 석방도 취소된 상태이다. 오늘 실형이 확정된 만큼 검찰에서는 빠른 시일내로 형 집행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측은 모든 수단을 통해 진싱르 밝히겠다고 하지만 최종 판결인만큼 실형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992년 부터 2007년까지 다스를 소유하며 비자금 약 340억원을 조성하고, 삼성에게 BBK 투자금 회수 관련 다스 소송비 67억원을 대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