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경제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이 꺽이면 잠잠해질 꺼라는 전문가들의 예언과는 다르게 코로나 19는 지금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하여 각 나라들은 경기부양 정책을 펼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4차 추경까지 이루어졌지만 실물 경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에서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업종은 여행사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진작을 위한 소비쿠폰 적용 대상에서 여행업계가 빠지면서 그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같은 대형 회사들 조차 전년도 동일 기간내에 매출액이 99% 이상 감소하였다고 하며 희망퇴직신청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니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이다. 그 중에서 최근에 안타까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