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보편화 2000년대 초반만 하여도 '임플란트'는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치과마다 1년에 시술하는 경우가 몇 번 안될 정도로 고급 술시이었으며 사람들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어금니 치아가 빠지면 앞뒤 치아를 깍은 후 브릿지(bridge) 치료를 주로 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브릿지(bridge) 치료는 앞 뒤 치아를 깍아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그 당시에는 다른 대안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000년 중반부터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덴티스 등 임플란트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고 동시에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맞물렸습니다. 임플란트 술식은 빠르게 발전했고 현재는 '임플란트'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보편화되었습니다. 임플란트의 정의 치과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