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전성기를 이끈 엔씨소프트 대한민국 게임 역사를 현재 진행형으로 쓰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1997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2000년대는 인터넷 사업의 호황과 게임 산업의 최대 부흥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초반은 MMORPG의 최고 전성기이자 황금기라고 일컬어지는 시기이다. 현재 강력한 IP를 가진 게임들의 대부분 이때 탄생했다. 현재는 컴퓨터에서 모바일로 플렛폼만 바뀌었지만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큰 인기의 중심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가 이끌고 있다. 20년 이상 큰 사랑을 받은 리니지를 바탕으로 한 리니지M은 오픈 당시 분기 매출이 1조 이상 이라는 엄청난 기염을 토했으며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하는 신호탄이었다. 현재도 분기 매출이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