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또 한번의 산업 흐름 중국은 2020년까지 '백년대계'의 1차 목표인 '샤오킹 사회'를 완성하고자 했다. 하지만 올해 초에 발생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전 세계 경제는 얼어붙었고 과거 10년과 비교하였을 때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바닥을 쳤다. 중국 내 일부 기업은 부실기업으로 판명되어 미국에 상장된 대형 지수에서 제외되기도 하였다. 그중에서 인터넷, 핀테크, 클라우드, e커머스 등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성장은 반대로 돋보였다. 코로나로 인한 세계의 흐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졌으며 그와 연관된 기업은 급격한 성장을 보였고 코로나 이후의 사회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인하여 또 한 번 산업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동양의 나스닥 지수, 항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