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IP의 실패 2021년 상반기에는 엔씨소프트의 뼈아픈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리니지M의 '문양 사태'부터 트릭스터M의 실패 그리고 블레이드 앤 소울 2의 기대 이하의 성적 등으로 엔씨소프트는 고전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2021년 1월만 하더라도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 고공행진 했으며 모든 에널리스트 리포트의 적정 주가가 130만원 이상을 가리켰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대형 IP의 실패로 주가는 서서히 하락하다가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이후에 고점 대비 -40% 이상 주가가 하락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무리한 과금 정책에 대한 피로를 느꼈으며 심지어 불매 운동까지 일어납니다. 창사 이래 엔씨소프트는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엔씨소프트의 뼈아픈 실패의 연속 연이은 대형 IP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