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돈은 행복의 조건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런한 사람들조차 돈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별한 상황 속에서 태어난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는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축적해야 한다. 하지만 인생의 끝자락에 섰을 때, 누구는 부자로 누구는 일반인으로 사는 생을 마감한다. 단순히 능력 차이도 있겠지만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두 사람이 있을 때 부자와 일반인을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두 사람이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똑같이 노력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격차가 벌어진다. 똑같이 노력했음에도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까? 내가 생각하기에 부자와 일반인들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생각의 차이다. ..